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광명 역사여행 코스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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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4 22:31
가학동지석묘거석숭배 신앙의 흔적을 나타내고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묘제 또는 제천단으로서 벌말마을의 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지석묘는 총6기로 서쪽 끝에 탁자식 지석묘가 있고 동쪽으로 5기의 지석묘가 거의 동서방향으로 놓여져 있다.
지석묘는 총6기로 서쪽 끝에 탁자식 지석묘가 있고 동쪽으로 5기의 지석묘가 거의 동서방향으로 놓여져 있다.
영회원이 묘소는 조선조 제16대 인조의 원자인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 강씨(민회빈)가 잠든 농원이다. 세자빈 강씨는 우의정을 지낸 문정공 강석기의 딸로 인조5년(1627년) 에 세자빈이 되었으나 병자호란의 여파로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 심양에 볼모로 가서
많은 고생을 하고 귀국하였다. 심양에서의 볼모생활 동안 소현세자를 도와 조정을 대표하여 진취적인 태도로 조선 백성의 구제 및 양국간의 관계 조정에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능원의 봉분앞에는 혼유석, 장명등이 있고 봉분의 좌우에는 문인석, 망주석, 석양, 석마, 석호등이 남아 있다.
많은 고생을 하고 귀국하였다. 심양에서의 볼모생활 동안 소현세자를 도와 조정을 대표하여 진취적인 태도로 조선 백성의 구제 및 양국간의 관계 조정에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능원의 봉분앞에는 혼유석, 장명등이 있고 봉분의 좌우에는 문인석, 망주석, 석양, 석마, 석호등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