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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시계 만들지 말라' 지시?…대통령실

李 '시계 만들지 말라' 지시?…대통령실 "사실 아냐"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선물용 손목시계를 제작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10일 밝혔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에게 "이 대통령은 시계를 포함해 선호도가 높은 선물 품목을 찾아달라고 지시했고, 이에 대통령실 선물로 제작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공지했다.

김용태·김문수, 내일 국힘 상임고문단 비공개 회동 참석

김용태·김문수, 내일 국힘 상임고문단 비공개 회동 참석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오는 11일 오후 당 상임고문단 회의에 참석해 김 위원장이 제시한 당 쇄신안 등 현안을 논의한다.   10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소재 한 식당에서 진행되는 이 자리에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김무성 전 대표 등 당의 원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 의장, 李대통령에 '3대 특검' 임명 공식요청

우 의장, 李대통령에 '3대 특검' 임명 공식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이른바 '3대 특검법(내란특검법·김건희특검법·채해병특검법)'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에게 특별검사 임명을 공식 요청했다.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은 이날 "우 의장이 오후 6시 9분 '3대 특검법'에 따른 특검 임명을 이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김용태

김용태 "국힘, 쇄신 못하면 역사 뒤안길로 사라질 것"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하고 쇄신해야 한다"며 "이뤄내지 못한다면, 국민의힘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내 의견 수렴을 위해 원내·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조속히 열겠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