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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정찰위성 4호기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23일(현지시간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이 위성은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위한 '425 사업'의 네 번째 위성으로, 2023년 발사된 1호기와 지난해 4월과 12월에 각각 발사된 2,3호기에 이은 것이다.
영남을 중심으로 한 대형 산불 사태로 인해 불붙은 여야 간 예산 예비비 공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야당은 이미 예비비가 충분하고, 이미 목적이 정해진 예비비도 재난 대처를 위해 얼마든지 전용해서 쓸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난해 말 예산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예비비를 대거 삭감했기 때문에 쓸 돈이 없다고 주장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와 관련해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헌재 결정에 당연히 승복하겠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입장에 변화가 없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 촉구 결의안이 2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공산주의자"라는 발언을 하면서 여야가 격돌하기도 했다. 이날 국회는 마 후보자 임명 결의안을 재석 186명 중 찬성 184명, 반대 2명으로 채택했다. 국민의힘 박형수·최은석 의원만 표결에 참여해 반대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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