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1박 2일 코스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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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02:01
용평리조트한국 스키의 메카라고 불리는 용평리조트는 해발 1,458m의 발왕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평균 250cm의 적설량에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 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추암해변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진 해변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조용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대관령관광특구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군을 포함하는 대관령 관광특구는 강원도의 산악 지대와 해안을 아우르는 5개의 시군을 포함한다. 고원 지대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지닌 대관령 관광특구는 강원도의 대표 관광 도시인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횡성군, 평창군에 걸쳐 넓게 분포되어 있어 즐길 거리로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