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온천수와 함께 아트밸리와 허브랜드의 힐링을 찾아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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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01:52
포천 허브아일랜드허브아일랜드는 1998년 10월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에 개장하였고, 현재는 13만평의 부지 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풍의 “생활 속의 허브”를 테마로 하여 운영되고 있는 관광농장이다.
점심식사(고려설렁탕, 동우리)[고려설렁탕]u003cbr /u003e
고려설렁탕에서는 진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부드럽게 만든 사골 국물에 좋은 양지를 엄선하여 넣고 뛰어난 장인의 솜씨와 정성으로 사골의 은은함과 고기의 고소함이 어울려 담백하면서도 개운 하면서 감칠맛이 난다. 남녀노소 회복기의 환자나 노약자는 물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도 으뜸가는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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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우리]u003cbr /u003e
포천터미널에서 가채리 방향으로 약 1.5km 정도만 가면 좌측갓길에 ‘둥우리’란 팻말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산장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건물 두 채가 자리 잡고 있다.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식당은 모두 좌석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마당개울가에는 시원한 평상도 마련해 놓고 있다. 옆 건물에서는 각종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고려설렁탕에서는 진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부드럽게 만든 사골 국물에 좋은 양지를 엄선하여 넣고 뛰어난 장인의 솜씨와 정성으로 사골의 은은함과 고기의 고소함이 어울려 담백하면서도 개운 하면서 감칠맛이 난다. 남녀노소 회복기의 환자나 노약자는 물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도 으뜸가는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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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터미널에서 가채리 방향으로 약 1.5km 정도만 가면 좌측갓길에 ‘둥우리’란 팻말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산장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건물 두 채가 자리 잡고 있다.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식당은 모두 좌석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마당개울가에는 시원한 평상도 마련해 놓고 있다. 옆 건물에서는 각종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포천 아트밸리 1960년대 후반부터 화강암 채석장으로 사용되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생산이 종료되면서 환경이 파괴된 채 폐석장으로 방치되어 있던 것을 국내 최초로 문화예술로 치유시켜 재탄생시킨 문화 예술 공간이다. 시설로는 전시실과 카페, 야외공연장, 산책로, 모노레일 등이 있으며 천주호는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고들어 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형성되었으며, 호수의 최대 수심은 20m로 가재, 도룡뇽, 피라미가 사는 1급수의 호수로 수질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호수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신북온천 스프링 폴신북온천은 1992년 12월 온천지구로 지정되어 1994년 4월에 개장했다. 맑은 시냇물과 울창한 수림이 어우러져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중탄산나트륨 성분의 온천수가 지하 600m에서 용출되어 입욕 시 수질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갱년기장애,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