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김정은의 충격적인 여자관계 폭로되였슴다!! 완전 바람둥이?
김정은과 리설주, 현송월의 관계에 대해 북한에 퍼지고 있다는 소문 내용을 써 보겠습니다.
이 소문은 탈북자 단체인 NK 지식연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입니다.이 단체는 북한 소식에 빠르고, 또 없는 내용을 만들어 내는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진위 여부는 모르겠으나 내용이 재미있고 그럴듯해서 써봅니다.
먼저 얘기를 시작하려면 김정은에게도 사춘기 시절이 있었는데요.2000년 스위스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김정은의 나이는 17살이었는데 한창 사춘기 시절이라 김정일도 어쩌지 못할 정도로 폭력적인 성격을 내비쳤답니다.
2년후 김일성 군사종합대학에 입학하기전인 2002년까지 김정은은 아버지 몰래 술을 마시고 종종 만취되어 차량을 몰고 중리 별장에서 가출 생활을 하다시피 했답니다
특히 어머니가 없는 질풍 노도의 사춘기 김정은 이마음의 위안을 얻는 유일한 일이 바로 김정일의 기쁨조라고 일컫는 은하수 관현악단의 존예 여배우들과 노닥거리는것이었다고 하네요.
여배우들과 자주 접촉하는 과정에 김정은은 한 은하수 관현악단 최고의 배우인 5살 연상 현송월 누나에게 푹 빠지게 되고 자기보다 5살 연상인 현송월과
결혼까지 예견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답니다.
또 2006년경에는 아버지 김정일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달라고 졸랐으나 김정일은 연상인 성해림과 비애의 소나타를 불러야했던 과거를 아들이 되풀이하는것을 우려했다고 합니다.
또한 재일 귀국동포인 고영희의 자식이기 때문에 후계자 문제에서 커다란 결격 사유가 있는 김정은이 북한에서 아직은 이상하게 인식되고있는 연상 결혼을 하게되면 큰 우환거리가 생기는것이라고 예견하고 이를 막기 위해 이들의 결혼을 불허했다고 하네요.
김정일은 이들의 철딱서니 없는 연애가 가져올 후과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송월을 은하수 관현악단에서 금성학교 교사로 조동시켜 김정은이 찾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김정일이 죽자 고모와 고모부는 아버지를 닮아 너무나 조숙한 김정은이 여성편력 문제로 권력계승를 망쳐놓을까 두려워 했답니다.
그래서 가급적 빨리 결혼을 시키고 공개하여 김정일처럼 복잡한 여자 관계를 만들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하려고 하였고 결혼 대상은 고모인 김경희가 고모부 장성택과 토의하여 가장 이쁜 간판 배우인 리설주를 김정은의 아내로 친거하였습니다.
리설주의 나이는 1985년생~ 1989년생으로 추정인데88년생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2011년, 김정은과 리설주는 결혼식을 올렸으나 김정은의 마음속에는 현송월이 꽉 차있었다고 하네요.결혼식 직후였지만 현송월을 그리워하는김정은은 중앙 당조직부에 지시하여 김정일이 치워버린 현송월을 찾아내어 모란봉 악단을 새로 조직하여 초대 단장으로 임명하도록 했답니다.
하지만 현송월과 잘되는것은 이미 물건너 간일이었죠.
김정은은 리설주와 이미 결혼한 상태이고 또 현송월도 금성학원 교사로 있으면서 호위총국 장교와 이미 결혼한 상태였으니까요.
현송월은 2012년 3월 딸을 출산하자마자 전남편과 이혼했구요.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는 김씨 왕조 가문 세습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예감하고 현송월을 김정은에게서 치워버릴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작된 사건이 바로 현송월을 목표로 한 9명의 은하수 관현악단 배우들의 예술대학 시절 포르노 영상제작 사건....즉 김정은의 고모는 현송월을 제거하기 위해 국가안전 보위보 부장에게 현송월 포르노 사건을 조작하게 하고 그 조사 자료를 가지고 김정은에게 보고하여 전원 총살시킬 명분을 만들어 낸것입니다.
그런데 김정은은 첫 사랑인 송월이 누나를 포기할수 없어 문제의 배우들을 사형시키는데 동의한 대신 현송월만은 죽이지않고 지방에 좌천시키는 의안에 동의 했답니다. (2013년 8월에 기관총으로 총살당했다던 현송월은 2014년 5월에 예술인 대회에서 대좌인 계급장을 달고 당당하게 부활함. ㅋㅋ)앞으로 정실부인 리설주와 첫사랑 누나 현송월 사이에서 김정은 어떻게 될것인지???
※(이건 어디까지나 소문이고 예측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